네오비젼 김경화 대표 “세계 최고 콘택트렌즈 목표”…산업TV 쉘위토크 출연

입력 2016-07-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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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콘텍트렌즈 업계에서 샌드위치 공법의 특허 받은 기술로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을 하는 네오비젼의 김경화 대표가 산업TV에 소개가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렌즈·칼라렌즈 전문기업인 네오비젼의 김경화 대표는 지난 8일 산업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정한용, 이성미의 쉘위토크’에 출연하며 자신의 사업 목표는 “세계 최고의 콘텍트렌즈가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네오비젼의 콘택트렌즈가 세계 속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대다수 제품의 경우 렌즈 표면에 색을 입혀 안구와 직접 맞닿는데, 이를 해결한 것이다. 특히 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네외젼은 생산량의 80%가 해외 6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한편, 네오비젼은 국내시장의 점유율도 높이기 위해서 최근 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로 유명한 권영찬 교수를 홍보대사로 영입하고 다양한 스타마케팅과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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