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가 중금속 니켈 성분이 들어있는 폐기물을 무단 매립해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포스코는 환경법 등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법정 기준치를 5배 가까이 초과한 중금속 오염 폐기물 120만톤을 매립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국민기업 포스코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입력 2016-07-14 13:04

포스코가 중금속 니켈 성분이 들어있는 폐기물을 무단 매립해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포스코는 환경법 등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법정 기준치를 5배 가까이 초과한 중금속 오염 폐기물 120만톤을 매립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국민기업 포스코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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