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소진세 사장 오늘 소환조사, 사실 아니다"

입력 2016-07-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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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12일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을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이 금일 소환 예정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공식 확인이 된 후 보도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부 언론에선 소 단장이 오후 소환 예정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977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소 단장은 언론대응 및 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신동빈 회장의 '입' 역할을 해 온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소 단장은 그룹 계열사간 자산·지분 거래를 통한 부당지원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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