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진 신용등급 ‘하향검토’… "해운 불확실성 커"

입력 2016-06-28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가 27일 한진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부정적'에서 'A-/하향검토'로 조정했다.

한신평은 “한진이 한진해운으로부터 아시아 노선 영업을 621억원에 인수하기로 한 것은 신용위험이 상승한 한진해운의 추가 지원"이라며 "이는 향후 한진해운 지원 부담 규모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이어 "인수한 영업의 장래 수익은 가변적"이라며 "주요 자산 매각으로 재무 융통성이 떨어진 것도 한진의 신용도에 매우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한진은 지난해 11월 한진해운이 보유한 신항만 지분 100%를 1355억원에 인수했다.


대표이사
노삼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76,000
    • +3.42%
    • 이더리움
    • 4,882,000
    • +5.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0.06%
    • 리플
    • 3,188
    • +3.27%
    • 솔라나
    • 209,600
    • +4.02%
    • 에이다
    • 706
    • +9.12%
    • 트론
    • 417
    • -1.42%
    • 스텔라루멘
    • 378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7%
    • 체인링크
    • 21,810
    • +6.65%
    • 샌드박스
    • 219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