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골프]맥도웰-그레이스도 올림픽 불참

입력 2016-06-25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랜던 그레이스. 사진=유러피언투어닷컴
▲브랜던 그레이스. 사진=유러피언투어닷컴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던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이 오는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세계골프랭킹 11위인 그레이스는 25일(한국시간) 매니지먼트사인 IMG를 통해 올림픽 불참 의사를 밝혔다. 남아공 선수 중에는 그레이스에 앞서 루이 우스트히즌이 올림픽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남아공에 배정된 2장의 출전권은 자코 반 질(세계랭킹 59위)과 브랜던 스톤(세계랭킹 101위)에게 넘어갔다.

북아일랜드의 그레임 맥도웰도 로리 매킬로이에 이어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는 맥도월은 “내 아내가 임신했다. 나와 내 가족은 당분간 해외로 나갈 수 없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로써 지카 바이러스 공포탓에 남자 세계랭커 8명이 출전을 포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42,000
    • +1.89%
    • 이더리움
    • 4,090,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2.1%
    • 리플
    • 706
    • +2.17%
    • 솔라나
    • 206,100
    • +5.53%
    • 에이다
    • 610
    • +1.84%
    • 이오스
    • 1,099
    • +3.39%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5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00
    • +1.97%
    • 체인링크
    • 18,740
    • +1.19%
    • 샌드박스
    • 579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