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키스, 14년만에 '여자이니까' 무대…5개월의 짧은 활동

입력 2016-06-22 0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출처=JT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슈가맨'에 걸그룹 키스가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대표곡 '여자이니까'의 주인공 키스가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은 "6개월에 걸쳐 정말 힘들게 섭외했다"라고 밝혀 모두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키스는 2001년 1집 앨범 'Kiss First Album'으로 데뷔, 이후 대표곡 '여자이니까'를 남긴 채 돌연 사라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키스는 '여자이니까' 무대를 마치고 "활동 기간은 5개월정도"라며 "짦은 활동 기간이었다. 이런 무대는 14년 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온 키스의 지니는 "거의 못 올 뻔 하다가 몇 일 전에 연락이 닿았다. 너무 오래 걸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멤버 지니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니는 "연락하고 싶었는데, 지니가 미국에 가서는 본명을 쓸 줄 알고 계속 찾았는데 알고보니 미국에서도 활동명인 지니로 살고 있더라. 그래서 찾기가 어려웠다. 어렵게 연락이 닿았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29,000
    • +0.44%
    • 이더리움
    • 5,301,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73%
    • 리플
    • 749
    • +0.67%
    • 솔라나
    • 228,300
    • -2.81%
    • 에이다
    • 641
    • -0.31%
    • 이오스
    • 1,168
    • -1.43%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700
    • -0.78%
    • 체인링크
    • 24,230
    • +1.59%
    • 샌드박스
    • 627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