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車, 연비 조작 피해 고객에게 배상

입력 2016-06-17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차는 대당 10만엔ㆍ이외 5차종은 3만엔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연비 조작 스캔들과 관련해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배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1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ek왜건’과 ‘ek스페이스’, 닛산에 공급한 ‘데이즈’와 ‘데이즈 룩스’ 등 경차 4종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1대당 10만 엔(약 112만원)을 배상한다. 마찬가지로 연비 조작이 발견된 경차 이외 5개 차종은 3만엔을 지급한다.

배상액에는 연비가 카달로그에 표시됐던 것보다 안 좋았던 것에 따른 연료비 차액과 연비가 바뀌면서 생긴 자동차 중량세 차액 등이 포함됐다. 고객들이 해당 차량 구입시 지불했던 경차세와 자동차 취득세 차액은 미쓰비시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별도로 지불할 계획이다.

마스코 오사무 미쓰비시차 회장은 이날 국토교통성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비 악화 영향이 고객에 따라 다르지만 알기 쉽도록 일률적으로 10만 엔을 드린다”며 “이는 고객 대부분의 늘어나는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머리를 조아렸다. 해당 차량은 총 62만5000대에 이른다.

미쓰비시는 이날 지난달 18일 연비 조작이 있다고 밝힌 경차 이외 차종 ‘파제로’와 ‘RVR’ 말고도 과거에 판매한 ‘아웃랜더’와 ‘콜트’‘갤랑포티스’ 등에서 새로운 데이터 변조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상 대수는 약 10만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58,000
    • -4.91%
    • 이더리움
    • 3,027,000
    • -6.89%
    • 비트코인 캐시
    • 361,900
    • -6.99%
    • 리플
    • 1,618
    • -8.85%
    • 솔라나
    • 122,000
    • -5.94%
    • 에이다
    • 250
    • -6.37%
    • 트론
    • 433
    • +0.93%
    • 스텔라루멘
    • 208
    • -7.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1.57%
    • 체인링크
    • 14,620
    • -6.34%
    • 샌드박스
    • 59.16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