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 ‘e편한세상 부천심곡’ 6월 분양

입력 2016-06-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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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천심곡’ 조감도(사진=고려개발)
▲‘e편한세상 부천심곡’ 조감도(사진=고려개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1구역 일대에 ‘e편한세상 부천심곡’이 6월에 분양한다. 우수한 교육여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천 심곡본동에 공급되는 신규 주택이라는 점에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e편한세상 부천심곡’은 지하3층~지상19층,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총 354가구의 단지로, 주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6가구 △74㎡ 68가구 △84㎡ 59가구 총 143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부천시 심곡본동은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심곡본동의 15년 이상 노후 주택의 비율은 전체의 79.26%를 차지하고 있어 부천시 전체 노후 주택 비율인 59.12%에 비해 약20%p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공급된 아파트는 80가구에 불과하다. 신도시로 개발됐던 중동도 노후 주택이 86.89%에 달하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 신규 주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고, 이주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육여건은 ‘e편한세상 부천심곡’의 매력 포인트다. 단지 반경 1㎞내에 높은 대학진학률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부천고등학교 등 6개 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춘의역 이용이 편리해 서울권으로의 이동이 빠르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부천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로, 부일로 등의 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권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e편한세상 부천심곡’만의 세심한 설계는 삶을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한다. 안전한 설계로 주차공간의 효율을 높여 문콕 걱정이 없는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차량을 기둥 옆에 주차시킬 수 있어 승/하차가 편리하다.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설계도 도입됐다. 바닥 콘크리트를 210㎜로 시공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침실보다 30㎜ 더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 적용으로 층간소음 저감은 물론 난방에너지 또한 절약할 수 있다.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도 적용됐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 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가 적용돼 결로발생을 최소화 해준다.

‘e편한세상 부천심곡’의 분양관계자는 “심곡본동은 최근 5년간 아파트 공급량이 80세대에 불과한 지역이고 15년 이상 노후단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주택이고 인근에 소형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어 지역 내 이주 수요가 많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개발 ‘e편한세상 부천심곡’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 일대에 6월 중 개관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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