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테크, 영상 사업부문 투자 초기부터 수익 예상

입력 2016-06-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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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쏠레어인베스트먼트 통해 투자한 ‘아가씨’ 흥행 질주

세우테크가 영화 ‘아가씨’의 흥행 열기에 힙입어 영상 콘텐츠 사업부문 투자 초기부터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아가씨’는 이날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 수 313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세우테크는 콘텐츠 투자 전문 자회사 쏠레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아가씨’에 투자했다. 쏠레어인베스트먼트는 콘텐츠에 대한 직접 투자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 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쏠레어인베스트먼트 측은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펀드 투자가 필요하다”며 “투자한 영화들은 향후 영상 콘텐츠 펀드 조성에 중요한 레코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쏠레어인베스트먼트 최평호 대표는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VFX(Visual FX, 시각특수효과), 3D 애니메이션, 드라마, 게임 등 영상콘텐츠와 VR, AR, 홀로그램 등 ICT 융합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해 향후 다양한 수익 기반을 창출하는 사업계획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아가씨’, ‘아수라’, ‘형’에 대한 투자는 콘텐츠 사업의 시작에 불과하며 다양한 기획을 통하여 양적, 질적으로 투자를 확대해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우테크는 쏠레어인베스트먼트의 지분 9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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