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중국 무역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 분위기…일본 0.09%↓ㆍ중국 0.23%↓

입력 2016-06-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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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8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9% 떨어진 1만6660.97에, 토픽스지수는 0.17% 내린 1338.45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23% 하락한 2928.66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24% 오른 2854.97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15% 내린 2만1294.27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735.61로 0.64% 상승했다.

중국 무역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커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풀이했다.

일본증시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에너지 관련주는 유가 회복에 강세를 나타냈지만 보험과 금속업종이 부진해 전체 증시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 11개월 만에 배럴당 5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일본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연율 1.9%로, 한 달 전 발표된 잠정치 1.7%에서 올랐다.

중국증시는 무역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하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중국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보다 4.0%, 수입은 6.8% 각각 감소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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