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윤다훈 등장, 김혜리 당황…박하나 친부 의혹 '팽팽'

입력 2016-06-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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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에 윤다훈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미국을 기반으로 한 한인 사업가 이기만(윤다훈 분) 회장이 등장했다. 이기만을 유심히 보며 당황한 표정을 짓는 박유경(김혜리 분)의 표정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기만 회장에 대해 안성주(김보미 분)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라며 "자본 규모가 상상 이상이다"며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소개시켜 줬다.

이나연이 이기만 회장과 얽히면서 이들과 박유경의 관계가 어떻게 드러날지 지켜볼 일이다. 특히 장세진(박하나 분)의 친부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인 만큼 "이기만 회장이 장세진의 친부가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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