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현대판 콩쥐…언니들 “멍청해서 다 해준다”

입력 2016-06-07 0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에 현대판 콩쥐의 사연이 공개됐다.

6일 밤 방송한 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나는 현대판 콩쥐’라는 주제로 5자매 중 넷째인 여고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 다롬 양은 ‘현대판 콩쥐’로 불릴 만했다. 언니들의 심부름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가 하면, 언니들의 폭언에도 참고 지내고 있던 것.

언니들은 다롬 양에 대해 “멍청해서 다 해준다”거나 “얘는 화 절대 못낸다며 비웃기까지 했다.

또한 다롬 양만 빼놓고 언니들과 가족들은 외식을 하러가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언니들은 다롬 양을 안타까워 하기는커녕 외식하는 것을 자랑했고, 혼자 집에서 떡볶이를 먹는 다롬양을 놀리기도 했다.

다롬 양 어머니의 반응은 더욱 놀라웠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한 다롬 양이 진학을 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어머니는 “가족이 흩어지는 게 싫다”며 보내기 싫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서장훈은 어머니가 다롬 양이 변했다고 몰아 세우자 “어머니가 왜 자꾸 저러시냐”며 의아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16,000
    • +0.51%
    • 이더리움
    • 4,44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4.42%
    • 리플
    • 2,870
    • +1.06%
    • 솔라나
    • 188,200
    • -0.26%
    • 에이다
    • 559
    • -0.53%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80
    • +2.1%
    • 체인링크
    • 18,790
    • +0.37%
    • 샌드박스
    • 18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