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상선의 앞날은'

입력 2016-05-31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상선의 용선료 인하 협상이 급진전된 것으로 알려지며 회생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가 밤늦도록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현대상선의 용선료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31일과 다음달 1일 열리는 사채권자 집회에서 올해와 내년 만기되는 8000억원 규모의 공모사채 채무조정방안에 대한 찬반을 결의해야하며, 이를 마무리 한뒤 다음달 2일 서울에서 열리는 G6 해운동맹 회원사 정례회의에서 최근 제외됐던 글로벌 해운동맹 가입을 재추진해야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선 아직 몇 가지 과제가 남아있어 사실상 이번주가 현대상선의 운명의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한덕수에 尹 선고까지?…'운명의 일주일' 온다
  • 조용히 창립 87주년 맞은 ‘삼성’…경쟁력 회복에 ‘초집중’
  • 일본 전국시대 흑인 주인공으로 돌아온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딥인더게임]
  • 평가 엇갈린 '백설공주'…디즈니 실사영화 오명 벗어낼까 [시네마천국]
  • ‘토허제’에 ‘명태균’ 2연타 맞은 오세훈...‘심판론’ 뛰어넘을까
  • ‘세계 강아지의 날’…가족같은 댕냥이 펫푸드, 프리미엄이 대세
  • 넷플릭스, 도파민 가득 신작 공개…스릴러부터 코미디까지
  • “봄맞이 해외여행 가볼까” 특가 항공권 쏟아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33,000
    • +0.04%
    • 이더리움
    • 2,946,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1.07%
    • 리플
    • 3,527
    • -0.95%
    • 솔라나
    • 191,300
    • +2.35%
    • 에이다
    • 1,042
    • -1.14%
    • 이오스
    • 819
    • -0.85%
    • 트론
    • 348
    • -0.85%
    • 스텔라루멘
    • 408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3.3%
    • 체인링크
    • 21,320
    • +3.14%
    • 샌드박스
    • 423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