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대출잔액 1380조… 한달새 10조 이상 증가

입력 2016-05-31 0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국내은행의 대출잔액이 10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총 대출 잔액(4월말 기준)은 1380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달보다 10조6000억원(0.8%) 늘어난 규모다.

이중 대기업 대출은 182조2000억원으로 3월보다 1조원 증가했다. 중소기업 대출은 590조9000억원으로 4조8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573조1000억원으로 전달보다 4조7000억원 늘었다.

연체율은 0.64%로 전월말(0.63%)보다 0.01%포인트 소폭상승했다. 4월 연체채권 신규발생액은 1조5000억원으로 연체채권 정리 규모 1조2000억원을 상회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87%로 전월말(0.86%)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이중 대기업대출 연체율(0.87%)은 전월말(0.87%)과 동일한 수준이었고,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87%)은 전월말(0.85%) 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0.36%)은 전월말(0.34%)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8%)은 전월말(0.27%) 대비 0.01%포인트 올랐고, 집단대출 연체율(0.44%)도 전월말(0.43%) 대비 0.01%포인트 소폭 상승 했다.

집단대출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21%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출채권 증감현황 및 취약업종의 부실화 가능성 등 리스크요인을 지속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27,000
    • +2.17%
    • 이더리움
    • 3,085,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4%
    • 리플
    • 2,053
    • +1.84%
    • 솔라나
    • 130,800
    • +4.47%
    • 에이다
    • 395
    • +3.67%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0.74%
    • 체인링크
    • 13,500
    • +3.53%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