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은퇴, 코트 떠난다… FA재계약 실패

입력 2016-05-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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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이승준(38·서울 SK)이 은퇴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자유계약선수(FA)인 이승준이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이승준은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된다.

이승준은 키 205cm에 화려한 운동 능력과 공격 위주 농구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는 등 KBL을 대표하는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2009-2010시즌부터 활약한 이승준은 총 254경기에 나와 13.9득점 7.2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통산 3525득점에 1841리바운드, 534어시스트를 올렸다.

정병국과 박성진은 원소속 구단인 인천 전자랜드와 재계약했다.

정병국은 연봉 2억원에 3년 재계약을 했고, 박성진은 연봉 1억2000만원에 3년간 더 전자랜드에서 뛰기로 했다.

이관희도 소속팀 삼성과 연봉 1억원, 계약 기간 1년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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