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1%의 어떤 것’ 강동원 역에 캐스팅… 안하무인 재벌 3세 ‘기대만발’

입력 2016-05-26 1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석진(출처=하석진SNS)
▲하석진(출처=하석진SNS)

배우 하석진이 ‘1%의 어떤 것’ 리메이크 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6일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 측은 “배우 하석진이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 가딘미디어)의 이재인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리에 방송됐던 작품으로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특히 배우 강동원과 김정화의 환상적인 케미로 일요일 아침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13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1%의 어떤 것’에서 하석진은 강동원이 맡았던 재벌 3세 이재인 역을 맡았다. 하석진이 연기할 이재인은 금수저 재벌 3세로 안하무인에 싸가지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인물이다.

하석진은 “작품과 캐릭터가 지닌 유쾌 발랄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에 매료되어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재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도록, 또 작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27,000
    • +6.21%
    • 이더리움
    • 4,454,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5.96%
    • 리플
    • 759
    • +2.99%
    • 솔라나
    • 208,900
    • +4.87%
    • 에이다
    • 667
    • +3.41%
    • 이오스
    • 1,173
    • +0.77%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59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9.52%
    • 체인링크
    • 20,150
    • +3.6%
    • 샌드박스
    • 641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