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러시아 경제가 전년보다 1.5%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년의 -3.7%와 기존 전망치 -1.9%보다는 다소 개선된 수치다.
IMF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하며, 국제유가가 바닥을 다져가고 있다는 시장 대세론과 러시아의 재정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들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입력 2016-05-24 16:56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러시아 경제가 전년보다 1.5%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년의 -3.7%와 기존 전망치 -1.9%보다는 다소 개선된 수치다.
IMF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하며, 국제유가가 바닥을 다져가고 있다는 시장 대세론과 러시아의 재정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들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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