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 교통사고'에 팬심 뿔났다 "운전대 잡을 때 팬 생각 안났어요?"

입력 2016-05-24 16:22 수정 2016-05-24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강인 인스타그램)
(출처=강인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이 뿔났다.

강인은 2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인은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정확한 수치를 밝힐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날 강인의 인스타그램에 분노를 표출했다. 한 팬은 “운전대 잡을 때 멤버들 생각, 팬들 생각 안 났어요?”라고 따졌다. 또 “도대체 왜 대리를 안 불러요. 멤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아요? 얼마나 더 감싸줘야 해요”라며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말 너무한다”며 실망감을 드러내는 댓글이 가장 많았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4월 서울 서대문경찰서로부터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혐의로 한 차례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60,000
    • +1.43%
    • 이더리움
    • 4,108,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08%
    • 리플
    • 705
    • +0.14%
    • 솔라나
    • 205,200
    • +1.48%
    • 에이다
    • 610
    • -0.81%
    • 이오스
    • 1,095
    • +0%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50
    • -1.44%
    • 체인링크
    • 18,670
    • -2.35%
    • 샌드박스
    • 579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