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샨다그룹, 위기의 렌딩클럽 구원투수로

입력 2016-05-24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샨다, 렌딩클럽 주식 11.7% 매입해 대주주로 부상

중국투자회사 샨다그룹이 부정대출 중개 의혹으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 온라인 대출 중개업체인 렌딩클럽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샨다그룹은 렌딩클럽이 발행한 주식의 11.7%를 매입해 최대 주주에 등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샨다그룹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신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이 회사는 조만간 렌딩클럽 경영진과 회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샨다그룹은 온라인 게임회사를 핵심 자회사로 둔 중국의 복합기업이다. 렌딩클럽은 사내 규정 및 계약 조건에 못미치는 대출 채권을 투자자에게 중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주가가 폭락하는 한편, 지난 9일 최고경영자(CEO)까지 경질됐다.

샨다그룹이 렌딩클럽의 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이날 회사 주가는 약 8% 뛰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2,000
    • +0.88%
    • 이더리움
    • 3,42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15%
    • 리플
    • 2,089
    • +1.41%
    • 솔라나
    • 136,900
    • +3.4%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1.12%
    • 체인링크
    • 15,230
    • +2.08%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