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며 배워야 진짜 영어학습! ‘린든아카데미아 괌 영어캠프’

입력 2016-05-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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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진행에 앞서 서울, 창원, 대구서 영어캠프 설명회 열려

국내 영어 교육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지 못해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는 시각도 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해야 실력이 빨리 향상되는데, 국내 영어 교육은 문법, 단어암기 등 공부로 접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영어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어 사용권 국가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이다. 외국학생들과 직접 부딪히면서 직접 영어를 말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학을 가지 않는 이상 학기 중에 외국을 방문하기란 쉽지 않아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등 방학기간을 이용해 영어캠프, 단기어학연수 등을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린든아카데미아의 미국 괌 영어캠프는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추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으로 학부모들의 눈길을 끈다. 괌에 위치한 사립학교 5개 정도의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이 캠프는 한 반에 린든학생4명 이하의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영어를 배우게 된다. 세인트폴에서는 레벨테스트를 통한 나눠진 반에서 ESL수업을 듣는다.

또 방과 후나 주말에는 액티비티, 테니스, 관광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의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생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귀국 후에도 괌 현지 학생들과 펜팔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해 영어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영어캠프를 보내는 경우 치안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괌은 치안상태가 좋아 안심해도 된다. 한국과 4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항공료가 저렴해 주말에도 부담 없이 아이들을 보러 다녀올 수 있다.

린든아카데미아 관계자는 “영어는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런 의미에서 방학 기간을 이용해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린든아카데미아 2016년도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아이만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린든아카데미아는 영어캠프와 관련해 서울, 창원, 대구에서 영어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80명, 창원과 대구 30명씩 선착순 마감하며 서울은 오는 25일, 창원과 대구는 각각 27일과 31일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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