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신다은-임성빈’ 등 5월 결혼 스타는?

입력 2016-05-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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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부의 연을 맺는 구혜선과 안재현. (출처=인스타그램)
▲21일 부부의 연을 맺는 구혜선과 안재현. (출처=인스타그램)

안재현과 구혜선의 결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5월 중 결혼하는 스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2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식 없이 예식 비용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 병동에 기부한다. 결혼식 당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한다.

이에 앞서 오늘(20일)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울의 한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드라마 촬영으로 안재현은 참석하지 못했다.

22일에는 배우 신다은과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신다은은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종영된 뒤 결혼을 준비해 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신다은과 임성빈은 열애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또 오는 미남 농구 스타 이승준은 북미 미스코리아 최지윤 씨와 28일 결혼한다. 이승준은 후배의 소개로 미국 시애틀 출신 최지윤 씨를 만나 지난해 8월 약혼식을 했다. 지난달 마카오에서 영화 같은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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