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2PM 황찬성 분노…"정말 저열하다"

입력 2016-05-19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2PM 황찬성 (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2PM 황찬성 (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 2PM 황찬성이 분노를 드러냈다.

황찬성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정말 저열하다"며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은 17일 새벽1시 서울시 서초구 강남역 인근 한 건물 화장실에서 발생했다. 피의자는 피해 여성과 아무 원한 관계도 없었고, 단지 여성이 싫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으로 칼로 찔러 살해했다.

때문에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은 여성혐오 살인사건으로 불리며 사회적인 공분을 자아냈다.

황찬성 역시 "같은 남자였다면 그랬을까? 그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든 동기의 점화선에 불을 붙인 건 (피해자가)여자였기 때문"이라며 "우발적인 사고가 아닌 선택"이라고 피의자를 비판했다.

이어 "본인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제대로 뼈저리게 느꼈으면"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리고 이 사건은 그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들 중에 저런 사람도 있다고, 자연스럽게 우리들과 어울리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6,000
    • +0.36%
    • 이더리움
    • 3,161,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1.25%
    • 리플
    • 2,032
    • -1.79%
    • 솔라나
    • 126,300
    • -0.55%
    • 에이다
    • 373
    • -0.53%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1.97%
    • 체인링크
    • 14,160
    • -0.21%
    • 샌드박스
    • 10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