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강정호·박병호, 나란히 '4번 타자' 출격…"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날 될까?"

입력 2016-05-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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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출처=인스타그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강정호(29)의 활약을 예고했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부상 복귀후 첫 홈경기에서 4번 타자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에 피츠버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정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피츠버그는 이날 강정호의 사진을 올리며 ‘TheKangShow’라는 태그를 달았다. 8경기 동안 타율 0.292 4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232를 기록하며 맹활약하는 강정호의 ‘타격쇼’가 다시 펼쳐지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피츠버그 팬 역시 “오늘도 한방 부탁한다”, “오늘의 ‘강쇼’를 보는게 정말 기대된다”, “강정호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 역시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3경기 연속 4번 타자로 나서는 박병호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려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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