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18일부터 ‘서랑제’ 개최

입력 2016-05-17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여자대학교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노원구 캠퍼스 곳곳에서 ‘제21회 서랑제(서울여자대학교 사랑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여대 제46대 총학생회 ‘올투게더’는 ‘SNS(Swuman N Swuman)’를 주제로 이번 서랑제를 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총학생회는 서랑제 기간 동안 교내에 슈위터, 페이슈북, 슈트윈, 인슈타그램, 소통의 숲 등 SNS 이름을 본 딴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SNS의 특징을 살려 △날 따라 해봐요(인스타그램) △감정이모티콘 뽑기(페이스북) △서랑제 추억 공유(트위터) △당신의 고민을 털어놓으세요(대나무 숲) △남자친구 인형 만들기(비트윈)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모바일 SNS을 통해 즐겨 하는 활동들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각 학과 및 동아리에서는 자체적으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단과대학별로는 가든파티를 연다. 19일 열리는 동아리 무대공연(17:45)에서는 딕펑스가 축하공연에 나서고, 서울여대 응원단(SWURS) 응원대제전(20일 17:30)에서는 매드 클라운, 참깨와 솜사탕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교육방송국(SWBS)이 개최하는 대학가요제(19일 15:00)에서는 딘, 마마무 등이 공연을 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35,000
    • -0.27%
    • 이더리움
    • 4,216,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788,500
    • -3.01%
    • 리플
    • 2,734
    • -4.54%
    • 솔라나
    • 182,700
    • -4.04%
    • 에이다
    • 539
    • -4.94%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10
    • -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
    • 체인링크
    • 18,050
    • -4.9%
    • 샌드박스
    • 16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