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시대 CSR] 삼성화재, 출산지원금 최대 1000만원... 여성 사내복지로 저출산 해소

입력 2016-05-16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화재 직장보육시설인 ‘삼성화재 을지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과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곳에는 만 1~5세 이하의 영유아 총 100여명을 보육할 수 있다.
▲삼성화재 직장보육시설인 ‘삼성화재 을지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과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곳에는 만 1~5세 이하의 영유아 총 100여명을 보육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출산 전후 여성을 배려하는 사내 복지제도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에 힘쓰고 있다.

이 중에서도 임산부 초과 근무 시 개인용 컴퓨터(PC)를 강제로 차단하는 제도가 눈길을 끈다. 임부의 경우 매일 업무시간 직후에 PC가 강제 종료된다. 초과근무 자체를 막으려는 조치다.

산부의 경우 원래 근무시간에 2시간 초과 근무할 시 PC가 종료된다. 2시간 이상의 초과근무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는 출산 후 1년 동안 적용된다.

삼성화재는 이 제도에 각각 ‘임부홈런시스템’, ‘산부홈런시스템’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여성 직원 출산 시에는 각종 기념품, 축하금 등이 지원된다. 예컨대 여성 직원은 카시트나 유모차 중 선호하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다. 출산 시 30만원 축하금도 지급된다.

또한 다태아, 저체중아, 장해 시 출산 지원금이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제공된다.

육아, 임신 등 상황별 다양한 휴직제도도 활발히 시행 중이다.

삼성화재는 무급 육아휴직 2년을 보장한다. 기존 육아휴직 1년에, 추가 1년을 합한 기간이다. 이는 올해 3월 이후 자녀 출생자부터 적용된다.

임부 중 유산위험 등으로 근로가 어려운 경우에는 ‘임신휴직’이라는 명목으로 휴직을 허용한다. 이 경우 육아휴직과 마찬가지로 무급이다.

이외에 삼성화재는 2012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인근에 직장보육시설인 ‘삼성화재 을지로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6개의 보육실과 함께 교사실, 보건실, 주방, 교재실, 실내 놀이터 등을 갖췄다. 만 1세에서 5세 이하의 영유아 총 100여명을 보육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10,000
    • -0.96%
    • 이더리움
    • 3,423,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22%
    • 리플
    • 2,080
    • -1.98%
    • 솔라나
    • 125,800
    • -2.18%
    • 에이다
    • 367
    • -2.13%
    • 트론
    • 486
    • +1.04%
    • 스텔라루멘
    • 246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4%
    • 체인링크
    • 13,770
    • -2.2%
    • 샌드박스
    • 11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