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 “편견과 선입견 없애고 싶다” 생전 인터뷰 안타까워

입력 2016-05-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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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무용전공 했지만 다리부상으로 무용 중단한 이후 아르바이트로 모델 활동

(출처=이투데이)
(출처=이투데이)
레이싱모델 주다하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인터뷰가 주목을 받으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주다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이싱모델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을 업생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 무용전공을 했지만 다리부상으로 무용 중단한 이후 아르바이트로 모델을 하다가 레이싱모델을 직업으로 갖게 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레이싱 모델이 갖춰야할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주다하는 “레이싱모델 일을 사랑하고 좋아해서 제대로 된 인성까지 갖춘다면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남 영암경찰서는 15일 오전 8시 40분경 주다하가 탄 승합차가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나 이같은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탑승객 6명 중 주다하가 숨지고 나머지는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다하는 2016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결승전에 참석하기 위해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 졌다. 사고 직후 목포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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