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북경법인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유안타증권

입력 2016-05-13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13일 한국콜마에 대해 북경콜마의 매출 성장으로 2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미현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1486억, 영업이익은 20.7% 늘은 175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화장품 사업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1162억, 제약 사업부 매출이 14.6% 늘은 354억으로 모두 고성장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화장품 내수 매출이 홈쇼핑 및 드럭스토어 채널의 히트제품 증가로 16.3% 성장했다"며 "화장품 수출도 83억으로 전년대비 무려 76.6%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화장품 수출의 경우 올해 30~60% 성장이 기대된다"며 "북경콜마 공장 증축이 완료돼 생산능력이 매출 300억에서 올해 1000억으로 대폭 향상돼 2분기부터 그동안 적체된 주문에 대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현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35,000
    • +1.9%
    • 이더리움
    • 4,659,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1.36%
    • 리플
    • 3,102
    • +1.97%
    • 솔라나
    • 202,000
    • +2.12%
    • 에이다
    • 639
    • +1.75%
    • 트론
    • 426
    • +0%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56%
    • 체인링크
    • 20,850
    • +0.19%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