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2016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16-05-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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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희 KAI경영지원총괄 상무가 '2016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
▲이학희 KAI경영지원총괄 상무가 '2016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6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이날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은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KAI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KAI에비에이션캠프’를 운영하며 교육기부룰 통한 청소년 체험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KAI 에비에이션캠프는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수학·과학 원리를 항공기 개발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또 KAI는 2012년 본사가 위치한 경남 사천에 항공기 개발과 제작, 비행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이론학습장으로 구성된 교육기부 전용관인 ‘KAI 에비에이션 센터’를 건립했다.

연 500명 규모로 시작된 KAI에비에이션 캠프 프로그램은 현재 연 5000명 규모로 성장, 지난 6년간 총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연 1만명 규모로 교육기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학희 KAI 경영지원총괄 상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KAI 에비에이션 캠프를 세계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 캠프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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