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 남편, 김영균 씨 근황은?…국민의당서 '정치계 입문'

입력 2016-05-12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영균 SNS)
(출처=김영균 SNS)

故 장진영 남편 김영균 씨가 정치계에 입문한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故 장진영의 남편 김영균 씨는 2월 국민의당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에 선임됐으며, 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로 경선에 참여하며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사표를 내밀었으나 다른 후보에 밀려 탈락했다.

김영균 씨는 국회부의장을 지낸 김봉호 전 의원의 둘째 아들로, 중앙대학교와 일리노이 주립대학 경영 대학원 석사 출신이다.

한편 12일 한 언론 매체는 故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뒤 장학사업에 매진했던 아버지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전 재산을 장학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장진영은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뽑힌 뒤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반칙왕'과 '국화꽃향기', '싱글즈', '청연'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으나 2009년 위암으로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9,000
    • -1.73%
    • 이더리움
    • 4,760,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0.71%
    • 리플
    • 2,998
    • -2.35%
    • 솔라나
    • 195,700
    • -4.21%
    • 에이다
    • 621
    • -9.74%
    • 트론
    • 420
    • +1.69%
    • 스텔라루멘
    • 364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10
    • -1.26%
    • 체인링크
    • 20,310
    • -3.15%
    • 샌드박스
    • 203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