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소울 "알켈리와 친한 사이? MSG 더해진 것 뿐" 해명

입력 2016-05-12 0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지소울이 미국 가수 R.켈리(알켈리)와의 소문을 일축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배우 민효린, 가수 조권, 지소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소울은 MC 윤종신으로부터 "알켈리와 친분이 깊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지소울은 "전혀 아니다"라며 "말이 많이 와전됐다. 그 분이 저와 곡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정도지 친한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 역시 힘을 더했다. 박진영은 "저도 이같은 이야기를 익히 들었다. 제 입에서 나간 이야기도 아니고 지소울이 말한 얘기도 아닌데 여기저기서 말이 흘러가며 MSG가 첨가됐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지소울과 알켈리가 연락도 자주하고 '알', '지'라고 서로 부르며 통화하는 줄 알았다"라고 전해 들은 이야기를 대신 전했다.

또 박진영은 "지소울이 알켈리를 만나고와서 구토를 했다고 하더라. 많이 긴장한 듯 하다"라고 전했고, 지소울은 "채한건지 긴장한건지 모르겠는데 당시 연어 스테이크가 나왔다. 음식에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만나고 온 후 구토를 하긴 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72,000
    • +2.31%
    • 이더리움
    • 4,936,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92%
    • 리플
    • 3,096
    • +1.04%
    • 솔라나
    • 206,500
    • +4.24%
    • 에이다
    • 685
    • +7.7%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67%
    • 체인링크
    • 21,040
    • +2.24%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