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중단”

입력 2016-05-11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후는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이 중단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9월 20일 중국 동발그룹주식 유한공사 및 홍룬로봇 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aving System) 제조를 목적으로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같은해 12월 4일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류중안, 쉬시항 사내이사를 선임한 바 있다”며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약정 조건으로 에너지 저장장치 시제품을 제출하였으나, 중국투자자로 제품표준서 준비를 진행하여 검사기관에 의뢰한 시제품은 평가가 불가한 시제품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추진하고자 했던 중국 현지 합자법인 설립은 관련기술 및 양산성 평가의 불가로 인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형모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1]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주주명부열람등사가처분(재항고))
[2025.12.01]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주주총회소집허가(항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1,000
    • -0.03%
    • 이더리움
    • 4,541,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68%
    • 리플
    • 3,041
    • +0.46%
    • 솔라나
    • 197,800
    • -0.15%
    • 에이다
    • 625
    • +1.63%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0.07%
    • 체인링크
    • 20,800
    • +2.87%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