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1분기 영업익 2.9%↓...“글로벌 콘텐츠 합작 본격화”

입력 2016-05-10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CJ E&M 홈페이지 캡처)
(출처=CJ E&M 홈페이지 캡처)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2016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이 3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25억원으로 86.2% 감소했다.

CJ E&M은 1분기 ‘시그널’, ‘치즈인더트랩’, ‘프로듀스101’ 등 콘텐츠 차별화 및 디지털 강화, 음악 서브레이블 등 자체 IP 확대로 매출을 성장시켰다. 또 영화 극장 매출 부진, 방송 무형자산 내용 연수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강한 매출 성장으로 이익 안정성을 강화했다.

방송부문은 방송 광고 시장 부진에도 불구, 평일 콘텐츠 영향력을 확대하며 매출액 2254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 광고 및 VOD, 해외 콘텐츠 판매 등 기타 매출 성장이 686억원으로 전년 대비 74.3% 상승했다.

영화부문은 한국 영화 시장 부진, 작품 성과 미흡으로 매출 403억원을 기록했으나 ‘히말라야’, ‘검은사제들’의 투자 수익 인식을 통해 영업이익 38억원을 달성했다.

음악부문은 서브 레이블 편입 및 해외매출을 통해 매출 446억원을 달성했으나 콘서트 매출 감소로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 공연부문은 체질 개선 진행 중으로 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1억원으로 BEP 수준의 안정화를 꾀했다.

CJ E&M 관계자는 “2분기에도 사업의 핵심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힘쓰고, 특히 지역별 방송사, 제작사와 협업을 확대해 글로벌 콘텐츠 합작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중국, 베트남 등 연내 글로벌 작품 8편 개봉을 목표로 아시아 중심의 영화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8,000
    • -1.87%
    • 이더리움
    • 3,149,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10.9%
    • 리플
    • 2,057
    • -2.7%
    • 솔라나
    • 125,900
    • -2.78%
    • 에이다
    • 369
    • -3.15%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21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90
    • -3.8%
    • 체인링크
    • 14,090
    • -3.16%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