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운영하는 NBT는 오는 7일부터 양일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청춘페스티벌 201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캐시슬라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캐시슬라이드 앱을 다운로드한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휴대용 보조배터리, 돗자리, 셀카 렌즈, USB선풍기, 보틀, 캐시쿠폰 등을 증정한다.
NBT 한서진 마케팅팀장은 "캐시슬라이드의 주 사용층인 청춘들을 응원하고 캐시슬라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청춘페스티벌은 청춘들을 위한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축제다. 올해는 '아끼다 똥 된다'라는 주제로 신동엽, 김명민, 10cm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