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유이 너무 말랐더라, 꿀벅지 어디갔냐며…"

입력 2016-05-03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이서진이 '결혼계약' 상대배우 유이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서진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결혼계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잘 된 드라마를 한 건 너무 좋은 것이다"라며 "이정도로 관심을 가져주실 거라 생각 못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호흡을 맞춘 유이에 대해서도 "제가 그동안 했던 여배우와는 다르다. 제일 발랄했던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유이와 연기를 하기 전과 후의 선입견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이서진은 "유이하면 '꿀벅지'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은 너무 말랐다. 볼 때마다 '꿀벅지 어디 갔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이는 3일 오전 배우 이상윤과 열애 소식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2,000
    • -2.56%
    • 이더리움
    • 4,520,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0.59%
    • 리플
    • 3,025
    • -2.64%
    • 솔라나
    • 198,100
    • -3.88%
    • 에이다
    • 615
    • -5.96%
    • 트론
    • 432
    • +0.93%
    • 스텔라루멘
    • 358
    • -4.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2.07%
    • 체인링크
    • 20,270
    • -4.48%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