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추가] 한화갤러리아 "사업환경 나날이 어려워… 아쉬움 많다”

입력 2016-04-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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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가 확정된 것과 관련해 한화갤러리아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관세청은 29일 오후 3시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 시내면세점 추가특허 관련 공식브리핑을 진행하고 "관광산업 경쟁력과 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4곳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3곳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1곳에도 면세점을 배정했다.

이와 관련 한화갤러리아 측은 "면세점 추가허용으로 브랜드 및 관광객 유치경쟁 등 나날이 어려워지는 면세점 사업환경과 기존 신규면세점 5개사의 입장이 고려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면세사업 자체가 환율, 정치, 제도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사업인 만큼, 신규 면세점 추가허용은 면세사업의 특수성을 고려 객관적 기준을 적용해 결정되어야 한다는 일관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측은 "갤러리아면세점은 변화된 면세사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여의도 관광인프라와 63빌딩이 보유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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