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불공정∙불건전 거래 수익 차감 제도 시행

입력 2016-04-28 1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투자자 보호 강화 및 회사의 건전한 영업활동을 위해 오는 5월부터 본사 영업부서와 모든 영업점에 대해 ‘불공정∙불건전 거래 시 수익 차감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불공정∙불건전 거래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견고히 다지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제도는,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리테일 영업 패러다임 변화’ 의 두 번째 시도이다.

불공정∙불건전거래를 통한 수익 차감 대상 범위는 △시세조종,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 행위 △불건전 블록딜 매매 중개 행위 △금융투자상품 운용 부적정 행위 △담합 행위 △기타 불법 파킹거래나 자전거래 등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거나 투자자보호에 저해되는 행위 등이다. 수익차감 대상 거래 발생 시 영업점은 성과급 인정수익, 본사 영업부서는 해당부서 수익에서 차감된다.

설광호 한국투자증권 컴플라이언스센터장은 “금융투자업이 고객과 시장에 대한 신뢰가 기본임을 깊이 인식해 불공정∙불건전 거래 수익 차감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제도는 투자자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에도 고객 보호를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임직원 자기매매 거래실적 성과급 미반영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주식 과당매매로 발생한 매매수익 역시 영업직원 실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00,000
    • -0.42%
    • 이더리움
    • 3,41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58%
    • 리플
    • 2,133
    • +1.77%
    • 솔라나
    • 139,300
    • +1.24%
    • 에이다
    • 409
    • +2%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4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30
    • +6.03%
    • 체인링크
    • 15,440
    • +0.65%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