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부산에 공장·물류센터 짓는다… 동남권 공략 속도

입력 2016-04-20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샘이 비(非) 수도권 지역으로는 최초로 부산광역시에 신규 공장과 물류센터를 건설한다. 부산을 동남권역 전진기지로 삼고 지역 매출도 오는 2019년까지 4000억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오는 21일 부산시청과 부산공장 및 물류센터 신축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부산 신축 투자는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부지 1만9800㎡, 건물 1만6000㎡에 245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6월 입지계약을 마치고 산업단지가 준공되는 내년 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오는 2018년 12월 완공되며, 총 7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게 된다. 또한, 사업확장에 따른 한샘 영업부문 신규 고용도 60여명이 늘 것으로 보인다.

투자 사업장엔 제조공장, 물류센터, 시공교육 시설 등이 들어선다. 현재 양산·김해에 산재해 있는 한샘의 물류사업장을 부산으로 이전 통합 동남권역 공장ㆍ물류센터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샘은 자사의 부산ㆍ경남지역 매출이 기존 2100억원에서 오는 2019년 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한샘의 투자는 동남권 사업 확장 차원이다. 특히 부산은 경남 소비자 배송과 수출입 관련 물류비 절감 등의 이점이 있어 투자 적합지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샘의 부산지역 유통망은 직매장인 센텀플래그샵, 대리점 37개, 제휴점 1200개 등이며, 총 2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00,000
    • -1.89%
    • 이더리움
    • 3,132,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556,000
    • -9.3%
    • 리플
    • 2,055
    • -2.28%
    • 솔라나
    • 125,700
    • -2.18%
    • 에이다
    • 371
    • -1.85%
    • 트론
    • 529
    • -0.56%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3.4%
    • 체인링크
    • 14,060
    • -2.5%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