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대대적 업데이트 전이라 조심스러운 밸런스 조정”

입력 2016-04-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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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검을 시작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 소식을 전했다.

이번 롤점검에서는 6.8패치 업데이트를 한다. 롤 측은 “다음 패치에서 시즌 중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며 “대대적인 업데이트 직전이라 밸런스 조정에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6.8패치에서는 얼어붙은 건틀릿이 하향 조정된다. 탱커 빌드로 판을 바꿔놓는 에코나 탱커들이 너무 강력했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초반 생존력 아이템이나 특성도 조정된다.

헤르메스의 시미터는 가격과 공격력이 줄어든다. 가격은 3700골드에서 100골드 감소해 3600골드로 바뀐고, 조합 비용은 525골드가 된다. 공격력도 75에서 10 줄어든 65다.

부패 물약은 체력 회복량이 줄고 마나 회복량이 늘어난다.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챔피언들은 상향 조정됐다. 미스 포츈은 활보 스킬의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도 늘어난다. 에코는 평행 시간 교차와 시간 도약 스킬의 기본 피해량이 줄어들지만, 주문력 계수는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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