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롤랑가로스' 우승 트로피 호송 맡는다

입력 2016-04-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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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는 125년 전통의 테니스 대회 '롤랑가로스'의 우승 트로피의 호송과 안전을 책임진다고 19일 밝혔다.

롤랑가로스 트로피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남대문 방문을 시작으로 남산한옥마을, 종묘, 청계천, 석촌호수 등 한국 대표 명소들을 돌며 국내 팬들과 만난다.

ADT캡스는 이번 롤랑가로스 트로피 서울 투어의 경호를 위해 보안요원 4명, 호위 차량 3대를 배치하는 등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도난 사고에 대비해 특수 금고 차량을 이용할 예정이며, 야간에도 특수 보안 시설이 갖춰진 데크에 트로피를 보관키로 했다. 또한, ADT캡스는 관련 기자회견, 청계천 포토존 행사 등 롤랑가로스 트로피의 모든 한국 일정에 동행한다.

ADT캡스 이용주 경호팀장은 “국내 보안업체 유일의 전문 경호팀으로서 지난 28년간 최고수준의 경호 및 호송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25년 전통의 롤랑가로스 트로피가 무사히 국내 일정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철통 경호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롤랑가로스는 US오픈, 호주오픈, 윔블던과 함께 테니스 세계 4대 그랜드슬램으로 불리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로 프랑스에서 열린다. 롤랑가로스는

올해는 한ㆍ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4월과 6월 서울에서 프랑스오픈 주니어대회 와일드카드 결정전인 `론진 랑데뷰 롤랑가로스`와 프랑스오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롤랑가로스 인더시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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