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두바이 현지법인과 1509억원 규모 계약체결

입력 2007-06-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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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은 29일 두바이 현지 법인인 신성중동유한회사(Shinsung Middle East Limited)와 968억6600만원 규모의 아랍에미레이트국 두바이 BB.A06.012 Shinsung Tower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성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16.7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건축허가 승인 후 29개월까지다.

신성건설은 이날 541억3500만원 규모의 아랍에미레이트국 두바이 BB.B01.063 Shinsung Tower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신성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9.3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건축허가 승인 후 24개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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