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정우성에 사기친 방송작가, 이번엔 황신혜 이름 걸고 50억대 사기

입력 2016-04-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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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정우성에 사기친 방송작가, 이번엔 황신혜 이름 걸고 50억대 사기

배우 정우성 등에게 50억 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송작가 A(46)씨의 추가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앞서 A씨는 정우성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재벌가 등이 참여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하라.”고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이달 초 구속기소됐습니다. 또 재판 과정에서 A씨는 2009년 1월 B씨에게 “연예인 황신혜 관련 속옷을 홈쇼핑에 판매하고 있다. 제조에 필요한 돈을 빌려주면 한 달 안에 이자를 30%까지 주겠다.”고 말해 75차례에 걸쳐 51억 370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A씨는 1990년 대 지상파 드라마로 여러 편을 집필했으며, 이후 출판사와 프로덕션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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