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정우성에 사기친 방송작가, 이번엔 황신혜 이름 걸고 50억대 사기

입력 2016-04-18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갤럭시S5, 7개월간 눈·비 맞아도 정상 작동… ‘놀라울 뿐’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국정원 “국가보호선박 맞으나…”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 238명 사망… 6개 지역 긴급 재난 사태 선포

정두언 “박근혜 대통령 모든 책임을 밑으로 돌리고 있다”



[카드뉴스] 정우성에 사기친 방송작가, 이번엔 황신혜 이름 걸고 50억대 사기

배우 정우성 등에게 50억 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송작가 A(46)씨의 추가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앞서 A씨는 정우성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재벌가 등이 참여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하라.”고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이달 초 구속기소됐습니다. 또 재판 과정에서 A씨는 2009년 1월 B씨에게 “연예인 황신혜 관련 속옷을 홈쇼핑에 판매하고 있다. 제조에 필요한 돈을 빌려주면 한 달 안에 이자를 30%까지 주겠다.”고 말해 75차례에 걸쳐 51억 370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A씨는 1990년 대 지상파 드라마로 여러 편을 집필했으며, 이후 출판사와 프로덕션도 운영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33,000
    • -2.27%
    • 이더리움
    • 4,616,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0.75%
    • 리플
    • 3,077
    • -3.39%
    • 솔라나
    • 202,800
    • -4.2%
    • 에이다
    • 637
    • -3.92%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370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1.73%
    • 체인링크
    • 20,670
    • -3.46%
    • 샌드박스
    • 215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