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소폭 강세…달러·엔 109.35엔

입력 2016-04-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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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4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대비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후 6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1% 오른 109.35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떨어진 1.1263달러에 거래됐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대비 0.1% 떨어진 123.15엔을 기록했다. 전날 유로화 대비 달러 가치는 2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16% 상승한 94.91을 나타냈다.

이날 물가상승률 압력이 예상보다 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 가치가 하락했으나 이후 빠르게 하락폭을 줄여 상승세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1% 올라 시장 전망 0.2%를 밑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0.9% 상승해 역시 월가 예상치 1.0%에 못 미쳤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1%, 전년 동월 대비 2.2% 각각 올랐다. 모두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치다.

반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만3000건 줄어든 25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 27만건을 밑돌며 고용시장 호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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