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中 AVIC SAC와 15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6-04-14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항공기 종합제조업체 아스트가 지난달 국내 대기업인 대한항공과의 수주계약에 이어, 중국 업체와의 신규수주에도 성공했다.

아스트는 14일 AVIC 선양(SAC)과 약 15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5년도 매출액의 18.72%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캐나다 완제기 제조전문업체 봄바르디어 C-시리즈 기종의 좌석레일 및 기계부품에 대한 단독 공급 계약으로,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중국 업체인 AVIC SAC와의 계약은 거래선 다변화 전략에 따른 결과”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향후 중국 업체와 지속적인 우호 관계 유지 및 추가 수주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트는 매출처 다변화 전략으로 현재 세계 4개 메이저 항공기제조업체의 항공기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라 아스트의 수주 잔고는 1조6400억원으로 증가했다. 아스트는 높아지는 수주 잔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자회사인 에이에스티지를 설립했고, 또한 관계사인 오르비텍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캐파(CAPA)를 확보하고 있다. 아스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약 33억원, 당기순이익 약 25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29,000
    • +1.52%
    • 이더리움
    • 2,634,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1.1%
    • 리플
    • 1,741
    • +1.63%
    • 솔라나
    • 111,000
    • +5.92%
    • 에이다
    • 247
    • +1.23%
    • 트론
    • 494
    • +1.02%
    • 스텔라루멘
    • 328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2.4%
    • 체인링크
    • 12,090
    • +0.92%
    • 샌드박스
    • 91.74
    • +19.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