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女 초혼 평균연령 30대 진입

입력 2016-04-08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혼인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자 평균 초혼 연령이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해 만혼화 현상도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8일 통계청의 2015년 혼인ㆍ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30만2800건으로 2014년(30만5500건)보다 0.9%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5.9건으로 1970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하로 떨어졌다.

결혼 시기를 늦추는 현상 때문에 평균 초혼 연령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2.6세, 여자 30.0세로 전년 대비 각각 0.2세 높아졌다. 평균 초혼 연령은 10년 전에 비해 남자는 1.7세, 여자는 2.2세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6,000
    • +1.59%
    • 이더리움
    • 4,666,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95,000
    • +1.82%
    • 리플
    • 3,140
    • +3.32%
    • 솔라나
    • 202,600
    • +1.96%
    • 에이다
    • 644
    • +3.04%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56%
    • 체인링크
    • 20,920
    • +0.1%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