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홍제원 아이파크’ 청약 경쟁률 평균 3.55대 1

입력 2016-04-08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제원 아이파크 조감도(사진=현대산업개발)
▲홍제원 아이파크 조감도(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분양한 ‘홍제원 아이파크’ 아파트가 1순위에서 평균 3.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홍제원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340가구(특별분양 제외) 모집에 1207건이 접수됐다.

특히 84㎡T형은 3가구 모집에 55명이 신청하면서 최고 경쟁률 18.3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형 5.28대 1 △84㎡D형 5.22대 1 △84㎡A형 3.24대 1△84㎡C형 2.57대 1 △117㎡A형 1.70대 1 △84㎡E형 1.63대 1 △117㎡B형 0.46대 1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형 평형인 84㎡는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시청, 광화문 등 도심과 직주근접 아파트로 공급된 ‘홍제원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4개동 총 906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117㎡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0만원이다. 전용면적 △84㎡ 5억2300만~6억원선 △117㎡ 6억3600만~7억1700만원선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520만~630만원대로 형성됐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이후 19일~2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대표이사
정몽규, 김회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0: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02,000
    • +1.83%
    • 이더리움
    • 4,395,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94%
    • 리플
    • 2,863
    • +2.18%
    • 솔라나
    • 191,600
    • +1.7%
    • 에이다
    • 571
    • -0.3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60
    • +1.17%
    • 체인링크
    • 19,160
    • +0.74%
    • 샌드박스
    • 18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