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30대 그룹 작년 투자 18% 증가…빅3가 65%

입력 2016-04-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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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그룹의 지난해 투자액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261개 계열사의 2015년 투자액을 조사한 결과 투자 총액은 76조29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277개 계열사의 투자 총액 64조4824억원에 비해 17.9%(11조5467억원) 늘어난 수치다. 분석 결과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SK그룹 등 상위 3대 그룹이 투자를 주도했다. 3개 그룹 투자 총액(49조4810억원)은 30대 그룹 전체 투자액의 65.1%를 차지했다. 3대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 투자액은 26조5481억원으로 전년(28조1978억원)보다 5.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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