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Q 실적, 컨센서스 충족 호실적 전망…‘매수’-NH투자증권

입력 2016-04-06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6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실적 내용이 견고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올 1분기 총매출 1조3310억원과 영업이익 106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추정치) 1087억원을 충족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기존점 성장률은 3.5%로 명품과 가정용품의 판매 호조에 여성복과 남성복까지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점 효과도 2~3년 후 실적 모멘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지난해 오픈한 판교점과 김포아웃렛, 디큐브 시티 등의 매출은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40%, 22% 견인할 수 있는 수치”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것”라고 분석했다.

이어 “인터넷도 고성장 지속 중”이라며 “더 현대닷컴은 올해 매출 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 추세대로라면 매출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정지선, 정지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4,000
    • +1.36%
    • 이더리움
    • 4,655,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1.82%
    • 리플
    • 3,087
    • +0.59%
    • 솔라나
    • 200,700
    • +0.9%
    • 에이다
    • 632
    • +1.28%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760
    • -0.38%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