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과거 SNS에 “아프게 한만큼 돌려줄게”…왜?

입력 2016-04-05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잎선이 악성 루머 배포자에 대한 사이버 수사 의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과거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 지욱이 아프게 한 만큼만 너에게 돌려줄게”라는 글을 올리고 얼마후 삭제했다.

이런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퍼지자, 네티즌들은 그 게시글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당시 이 글의 내용이 전남편 송종국과 내연녀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글에 앞서 송종국의 내연녀로 추정되는 사람의 SNS에 “우리는 정말 건강한 커플이다”라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

네티즌들은 박잎선이 글을 올리고, 생각과는 달리 크게 확산되자 삭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5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박잎선은 이혼 전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악성루머에 대해 “몇 번의 만남은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 교제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5,000
    • -1.76%
    • 이더리움
    • 4,626,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3.62%
    • 리플
    • 3,067
    • -1.19%
    • 솔라나
    • 197,500
    • -4.22%
    • 에이다
    • 643
    • +0.47%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32%
    • 체인링크
    • 20,450
    • -1.4%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