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IPO 상장사 전년比 70% 증가…공모규모는 4706억

입력 2016-04-05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2개·코스닥 8개

(자료=IR큐더스)
(자료=IR큐더스)

올해 국내 1분기 IPO(기업공개) 상장사가 전년 대비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IPO 시장에는 코스피 2개, 코스닥 8개 등 총 10개 기업이 상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개) 대비 70% 증가한 숫자다.

코스닥피시장에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대림씨엔에스 등 총 2개 기업이 상장했고 코스피시장에는 한솔씨앤피,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유니트론텍, 아이엠텍, 안트로젠, 큐리언트, 에이피위성통신, 팬젠 등 총 8개 기업이 상장했다.

1분기 총 공모규모는 4706억3385만원으로, 이 가운데 3월 상장한 대림씨엔에스의 공모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대림씨엔에스의 공모규모는 1234억원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유니트론텍이 공모규모 917억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은 안트로젠이 1443대1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팬젠이 1073:1, 유니트론텍 11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안트로젠과 펜젠 등 바이오업체들이 강세를 보였다. 큐리언트, 한솔씨앤피, 에이피위성통신 등의 상장사도 700대1을 상회했다.

공모가 대비 가장 등락률이 높은 기업은 큐리언트로 나타났다. 큐리언트는 4일 종가 기준 주가가 공모가(1만4000원) 대비 114.29% 오른 4만5000원이었다. 아이엠텍, 유니트론텍 등의 주가도 공모가 대비 50% 증가했다.

IR큐더스 관계자는 “1분기 IPO 시장은 작년 연말 경기 상황의 위축으로 상장을 미뤘던 아이엠텍, 안트로젠, 큐리언트, 펜젠,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등 기업의 재상장 추진 영향으로 상장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대표이사
    홍재성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대표이사
    다이중치우 (DAI ZHONG QIU)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1]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1] 주주총회소집공고

  • 대표이사
    남궁선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13] [기재정정]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담보제공계약체결

  • 대표이사
    이성구, 김미형(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대표이사
    남기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5]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등결정)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 대상 Q702 단독치료요법의 스페인 임상 제1b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 대표이사
    이성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윤재승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26] 임시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36,000
    • -1.34%
    • 이더리움
    • 4,539,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2.32%
    • 리플
    • 3,041
    • -1.23%
    • 솔라나
    • 198,700
    • -2.21%
    • 에이다
    • 620
    • -3.13%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0.97%
    • 체인링크
    • 20,540
    • -1.2%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