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강남제비스코, 인도 5조원대 소해정 건조 자회사 참여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4-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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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비스코가 5조원(50억 달러) 규모의 인도 해군 소해정(기뢰제거함) 건조사업에 자회사 강남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23분 현재 강남제비스코는 전일대비 1200원(2.93%) 상승한 4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디펜스와 연합뉴스 등 다수매체에 따르면 방산업체인 ㈜강남과 GSL이 ‘인도 해군 소해정 건조에 필요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펜스 뉴스는 한국 방산업체가 5조원이 넘는 인도 해군의 소해정 건조사업에 유일한 합작사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합작사업은 50억 달러(5조7200억원) 규모로 ㈜강남이 소해정 건조에 필요한 기술 이전과 지원을 할 것이며 GSL이 기술 이전비 명목으로 10억 달러(1조4400억원)를 지불할 것으로 전했다.

인도 해군은 지난해 9월 GSL을 통해 ㈜강남, 인터마인(이탈리아), 나반티아(스페인), 록히드마틴(미국), 티센크루프(독일) 등에 기술 이전을 전제로 한 입찰참여의향서(EOI)를 보냈다. EOI에 ㈜강남이 유일하게 반응을 보여 합작사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빅텍, 퍼스텍, 스페코, 한국항공우주등과 방산주로 꼽히는 강남제비스코에 매수세가 몰리며 오름세다. 강남제비스코의 계열사가 강남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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